명예 작업을 지금하기에는 하드코어 유저가 너무 많다.

명예작업은 위로가면 갈수록 차감점수가 크기에 엄청나게 힘든 길입니다.  이러한 차감점수를 커버하려면 최대한 높은 브라켓에 속해 많은 양의 Rate Pont (RP)를 획득해야 합니다. 브라켓은 인구수가 많을수록 그 풀도 넓어집니다. 그래서 명예작업을 하기에는 인구수가 많은 서버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인구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인구가 많으면서도, 하드코어한 명예유저의 수가 적어야 그 난도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1월말~2월말까지는 이러한 하드코어 명예유저들이 대거 졸업하는 시기입니다. 지금도 매주 4~5명씩 상위티어 졸업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회의 시간은 바로 하드코어 명예 졸업자가 대거 속출하는 3월달부터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정쩡하게 지금 명작을 시작하신 분들은 천천히 페이스만 유지하시고, 본격적인 폭발적인 명작은 3월달부터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월 13일부터 검둥이 열리면서 명예 열기 식을 것

2월 13일에는 클래식의 정점 레이드 던전인 검은날개둥지가 오픈됩니다. 아시다시피 이 던전에서의 드랍되는 아이템은 명예아이템인 작사+야사셋과도 비슷합니다. (더 구리거나 더 좋을 수도?)  따라서 명작을 하다가 지치신 분들은 그냥 검둥템으로 타협을 볼 수도 있습니다. 즉 2월 13일부터 3월말까지는 명예졸업자와 더불어 명예중도포기자로 14~13브라켓을 경쟁자가 점점 줄어들 확률이 높습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좋은거 아니야? 왜 3월달부터 해야하는데?

명예작업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입니다. 따라서 명예를 뛰는 인원의 풀도 중요합니다. 즉 인원이 적은 서버는 브라켓의 풀도 좁아서 컷점수가 낮아도 소수 브라켓을 차지하기 위해 치킨게임이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지금의 힐스브래드 서버가 인원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컷이 높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하드코어 명예인원이 적당히 빠지면서도 풀도 괜찮은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 시점이 바로 3월달입니다.

일단 3월달부터는 하드코어하게 달리는 젊은피들이 대학교로 복귀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명작이 수월하며, 2월 13일 검둥오픈으로 과거에 필드 명예에 질려서 접었던 유저들이 대거 복귀할 것입니다. 물론 이 복귀유저중에도 하드코어 유저가 있겠지만 사실 그런 유저라면 필드명예에서도 안접고 지금까지 계속 게임을 했을 것입니다. 즉, 검둥오픈으로 인한 복귀유저들의 대다수는 명예를 뛰더라도 라이트하게 뛸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령 이분들이 명예를 안뛴다고해도 검둥입장으롱 인해 자기도 모르게 검바산에서 15킬을 먹을 것이기에, 명예 브라켓 풀은 반드시 지금보다 넓어질 것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명예 승급시스템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드린다고 했지만, 와우의 명예시스템 자체가 조금 지X맞은 부분이 있어서 이해가 안가실 몇몇 분들을 위해 아주~ 쉽게 설명을 드리고자 다시 한번 글을 써봅니다.

자 일단 명예 등급이 1~14등급까지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이해가 갈 것입니다.

그리고 애드온을 통해서 확인하는 명예 브라켓당 해당하는 점수를 보는 법도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매주 삭감되는 20%의 점수를 계산하지않고, 그냥 직관적으로 판단할 때 내가 승급하려면 몇브라켓의 점수를 유지해야하고, 계급유지를 하려면 몇브라켓을 유지해야하는지 이것만 알면 자신이 목표로 잡은 명예 등급에 도달하는데 쉬워질 수 있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계급이 현재 8등급 기사대장이라고 칩시다. 그리고 이번주에 상위 15.9%를 해서 8브라켓에 들어갔다고 칩시다.(HonorSpy 애드온을 통해 확인 가능) 현재 8등급이고 8브라켓이면 다음주에도 8등급을 그대로 유지하며 경험치도 그대로입니다. 물론, 각 브라켓마다 어느 정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브라켓이라고 다 똑같은 점수를 먹는 것이 아니라 브라켓마다 최대~최소 차등순으로 배열을 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14브라켓이 1~8으로 총 8명이 있다고 치면, 1등은 13000점을, 그리고 그 밑은 차등적으로 점수를 먹는데, 이 폭이 촘촘할수록 점수의 간격은 좁아지고, 명예점수 차이가 많이 나면 획득가능한 rp도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상위권은 마지막 날에 서로 합의해서 순번을 정하고 점수폭을 최대한 좁게 맞추는게 관례입니다.

현재, 저의 계급은 딱 8등급이고 8브라켓을 유지하니 다음주 예상랭크가 8랭크에 69%더군요. 

아무튼 이걸 보면 괜히 와우 오리지널 개발진이 계급표를 1~14등급으로 나누고, 브라켓도 1~14브라켓으로 나눈게 아님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말은, 제가 9등급인 기사단장을 달려면 최소한 현재 등급의 +1브라켓을 꾸준히 유지해야 진급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 되는 브라켓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진급속도는 더더욱 빠르겠죠.

자자 그러면 좀더 쉽게 목표 등급을 찍기 위한 마지노선 브라켓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고사령관/대장군: 야전사령관/장군부터 최소한 14브라켓을 유지해야 언젠가는 승급이 가능합니다. 1등만 유지하면 4주안에 최단 승급이 가능합니다.

야전사령관/장군: 작전사령관/전투사령관부터 최소한 13브라켓을 유지해야 언젠가는 승급이 가능합니다.

부사령관: 기사단장/백인대장에서 최소한 10브라켓을 유지해야 언젠가는 승급이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 애초에 이 마지노선을 지키지 못할것이라면 목표를 낮은 계급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서버마다 브라켓에 도달하는 필요명예는 다르니깐요. (1섭은 부사령관 다는 것만해도 세월아 네월아입니다..)

알방의 메타는 매일 매시간 바뀌고 있습니다. 첫날에는 평판 때문에 명예점수보다는 승리를 위한 전략이 유효했고, 이제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알터랙 확고를 찍다보니 승패도 승패지만 빠른 시간내에 게임을 끝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물론 여기서 이기게 되면 보너스 명예를 더 받으니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오더와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호드에서 버그풀이 만행하는 현 시점에서 얼라이언스가 호드를 이기려면 똑같이 버그풀을 해야만 합니다.

버그풀을 하기위한 전제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8분 정도에 구호막사에 도착해야 한다.

8분 정도까지 구호막사에 도착하지 못하면 버그풀을 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얼라이언스는 버그풀을 할때 오른쪽 벽을 이용해서 드렉타르와 전투대장을 각각 하나씩 빼와야 하는데, 9분이 지나면 오른쪽 바깥 벽에 돌심장참호 전투대장이 젠이 되어 한템포가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또 이 시점에는 무덤도 굳지 않아서, 호드의 꼬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돌심장 처리 & 드렉버그풀까지 하는데 매우 힘겹습니다.  

탑 점령은 포기한다.

알터랙 방에 있는 호드의 탑은 얼음피탑, 거점 보호탑, 구호막사 동탑 서탑이 있습니다. 깃을 돌리고 탑이 불타는데까지는 5분이 걸리고, 탑이 깨지면 추가 명예점수를 받습니다. 또 탑이 깨지면 우리 진영에 NPC가 등장하여 상대방이 반다르를 잡는데 더 애를 먹일 수 있지요(물론 지금은 버그풀 때문에 무의미)

아무튼, 현재 버그풀 메타에서는 무조건 탑에서 지휘관만 빼내고 얼음피앞 삼거리까지 데려오고 부관&지휘관만 잡고 탑수비인원은 1도없이 구호막사까지 와야 버그풀로 드렉타르를 잡을 수 있는 화력이 나옵니다.

하지만 오더가 없는 방에서는 여전히 탑을 4명이서 지키는 것이 국룰인지라 탑이 굳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호드의 버그풀에 게임이 끝나버리기 일쑤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버그풀을 해서 게임을 끝낸다는 자체가 10분컷 이내므로, 탑이 굳을 때까지 기다릴 여유는 없으므로 과감히 탑수비인원을 전부 구호막사까지 가라고 오더를 내려야 합니다.

버그풀 하는 방법

1. 돌심장 전투대장이 젠이 되기 전에 버그풀

: 돌심장이 전투대장이 젠되기 전에 오른쪽벽에 붙어서 주춧돌까지 애드가 안되게끔 갈 수가 있습니다.

그림이 허접하지만 그림판으로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일단 드렉방에 들어가면 원형 양 사이드에 주춧돌이 있습니다. 이때 오른쪽 지점은 돌심장 전투대장이 젠되기 전까지 어떤 클래스든지 벽에 붙으면 애드없이 이동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드렉타르의 오른쪽 늑대를 풀링하면 드렉타르+늑대2+전투대장1 이렇게 딸려 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풀링을하자마자, 초록색 동그라미 지점으로 이동해서 탱킹을 하는 것이 아니라, 드렉타르가 풀링지점(벽)에 최대한 가까이 오게 만들고 다시 벽에 붙어서 이동을 해야 다른 전투대장들이 에드가 안 됩니다. 이점을 모르고 풀링했다가 전투대장 3마리가 같이 기어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풀링을 하고 합이 맞는 부탱이 있으면 전투대장만 인계해서 밖으로 꺼내가고 초록색 동그라미 지점에서 드렉타르만 1.4하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어그로가 텨서 드렉타르가 조금이라도 밖으로 나가면 리셋이 되므로 성기사는 반드시 전사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들에게 구축을 걸어줘야 합니다.

만약, 인계플레이가 되는 부탱커가 없다면 드렉은 리셋시키고 전투대장과 늑대만 다시 잡고 짧은 타임후 드렉만 같은 방법으로 꺼내오면 되겠습니다.  풀링은 전사가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신성한 충격을 찍은 성기사가 하는 것이 매즈에 면역이기 때문에 호드 꼬장이 있다면 가장 안전합니다.

2. 호드와 똑같은 방법으로 하기

: 기본적으로 전투대장들과 드렉타르의 리셋범위는 다릅니다. 드렉타르는 방밖으로 나가면 바로 리셋이 되지만, 전투대장은 방밖까지도 멀리 따라 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전투대장을 한사람이 풀링하고 드리블하다가 구호막사 무덤에서 죽고 그렇게 전투대장이 드리블하는 순간, 드렉타르만 다시 제자리로 들어갔을때 탱커가 풀링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적합한 캐릭터로는 성기사입니다. 그 이유는 호드의 꼬장이 있을 경우 성기사는 무적으로 디버프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절대로 성기사에게 힐 어그로가 들어가지않게 사전에 공지를 해야합니다.

가장 안전하게 하는 방법은 성기사 1명보다는 성기사 둘이 좌우측에서 몸으로 풀링을 하고 밖으로 전대를 끌고나가서 무덤쪽으로 무적을 쓰고 이동하면서, 건물위 지붕으로 올라가서 버티고, 나머지 인원이 들어가서 드렉타드를 1.4하는 것입니다.

PS. 솔직히 저는 전장이 이런 식으로 버그플레이로 끝나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장은 실력 vs 실력으로 전쟁노래협곡에서 싸우는 것인데, 명예점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들 알방라이더가 되는 현실이 슬플 따름입니다. 알터렉 명예점수 하향패치가 없다면 아라시 분지가 나와도 아마 이러한 현실은 계속 유지되겠죠.

와우의 계급은 1등급~14등급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얼라이언스&호드마다 칭호는 각각 다르지만,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의 성능은 같습니다. 

명예 점수는 한 주당 먹은 '명예점수'가 많은 순서대로 순위가 매겨지고 그 순위별로 주마다 ' 계급점수(RP)'가 부여됩니다.

명예창을 켜보면 '순위'라고 써진 것 보이는데, 그 순위를 바탕으로 그 매주 순위별로 주마다 계급점수가 부여되는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계급점수가 누적이되면 진급을 하게되고 최종적인 6만점이 누적이되면 최고사령관/대장군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 모든 구간에는 주마다 20%삭감이라는 패널티가 존재합니다. 2등급 파수병일 때의 20%삭감은 400점이라 별로 크지 않지만, 부사령관부터는 주당 8,000점이라는 계급점수가 삭감이 됩니다. 따라서 적어도 주당 8,000점의 계급점수를 획득하지 못한다면 강등이 발생하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한주당 먹을수있는 최대 등급점수는 1등이 13000점이며, 그다음 14브라켓인데 진영당 5~15명정도입니다. 1서버처럼 인구가 많으면 그 인구수가 더 많아지고, 시골서버일수록 각각의 브라켓마다 배정되는 인원의 수는 더 적어집니다. 그렇다면 1서버가 명예를 달리는 것이 더 유리하지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1서버는 브라켓 배정인원이 많은 만큼 브라켓컷도 높아지기에 그만큼 더 명예작업이 힘들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오히려 힐스브래드 서버로 이전을 하여 최고사령관/대장군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보통 명예를 달리시는 분들은 1차 목표가 부사령관입니다. 부사령관은 명예점수로 4만점이 아닌 계급점수(RP)로 4만점을 모아야 달성할 수 있습니다.

20%가 삭감이 되는 것을 토대로 계산을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주차. (25000 X 80% ) + 8000 = 28000 점

2주차 (28000 X 80% ) + 8000 = 30400 점

3주차 ( 30400 X 80%) + 8000 = 32320 점

4주차 ( 32320 X 80%) + 8000 = 33856 점

5주차 ( 33856 X 80%) + 8000 = 35084 점

6주차 ( 35084 X 80% ) + 8000 = 36067 점

7주차 ( 36067 X 80%) + 8000 = 36853 점

8주차 ( 36853 X 80%) + 8000 = 37482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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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부사까지 달려면 매주 적당히 해서는 엄~청 오래 걸립니다. 적어도 10~12브라켓은 유지해야 부사령관을 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혹시나 일이 생겨서 일주일을 쉬어버린다면, 그야말로 지옥이 다시 시작됩니다.

주마다 등급점수 20% 삭감이 계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와우 명예작업이 토나오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참고로 자신의 브라켓등급 및 순위를 보는 애드온은 아래의 HonorSpy애드온을 설치하시면 확인가능합니다.

자, 여기까지는 그래도 미들급 유저의 부사령관까지의 얘기이고, 이제 초하드코어 유저의 경우인 최사/대장군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야사/장군 ( RANK 13) 등급점수가 55000 점이고

최사/대장군 ( RARK 14) 등급점수가 60000점입니다.

만약에, 24시간 캐릭터를 돌려서 매주 최대점수 13000점을 먹는다고 가정해 보면

1주차 ( 55000 x 80% ) + 13000 = 57000 점

2주차 ( 57000 x 80% ) + 13000 = 58600 점

3주차 ( 58600 x 80%) + 13000 = 59880 점

4주차 ( 59880 x 80% ) + 13000 = 60904 점이 되어서 14등급인 최사/대장군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즉, 야사/장군에서 최사/대장군까지는 매주 최대점수 13000점씩 먹는다고쳐도 무려 4주가 걸리는 것입니다.

이것도 잘풀렸을 때 4주가 걸리는 것이지, 만약에 명예작업을 하다가 서로 눈엣가시같은 존재가 랭커에 한명이라도 있어서 그 사람에게 1위를 뺏긴다면?  바로 미끄러져서 한주씩 최고계급에 이르는데 연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최사/대장군 달리는 사람들끼리는 건너건너 다 귓말해서 순번을 짜놓는 것이 와우 오리지널 때의 관례였습니다. 

물론 그시절 와우는 알방이란게 잘 열리지도 않아서 팀신 노래방or아라시로만 최사/대장군 작업이 이루어져서 가능한 일이지만 지금과 같이 알방만으로도 시간만 갈아 넣으면 누구나 야사까지 갈수 있는 시스템에서는 서로 순번을 짜놓는다는 것이 어림도 없는 일이지요.

왜냐하면, 어느순간 듣도 보지도 못한 뉴페이스가 1위를 탈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명예작업은 서로 피말리는 치킨게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부사령관: 하루에 4~6시간씩 명예작업을 할 수 있다.

야전사령관: 하루에 10~12시간식 명예작업을 할 수 있다.

최고사령관: 부주를 돌리가며 하루에 24시간씩 명예작업을 할 수 있다.

이정도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애초에 명예작업은 시작도 안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뭐 시간이 지나서 이 치킨게임이 식는다면 명예컷이 낮아져서 좀더 수월해질 수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명예작업은 게임이 아닌 단순 시간갈이 노가다에 불과해서 사람의 피가 마릅니다.